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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IET 공모주 중복 청약 접수 완료하다.(몇 주나 되려나....)

재테크 놓치지 않을 거예요

by 캔디랑스 2021. 4. 28. 15:26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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안녕하세요? 캔디랑스입니다. 

어제 힘들게 힘들게 미래에셋 만능통장을 개설을 하고 

오늘 무엇 좀 할까 ...하는데 알람이 "띵동" 하고 울렸습니다.

 

 

앗!!! 오늘은 바로바로....!!

기다리고 기다리던 SK IET 공모주 청약 접수 날이네요~

 

 

 

 

소심한 저는 4~5월 공모주 청약 목록 파악은 하였으나, 

"공모주 청약 했다고 다 치킨값 버는 건 아닙니다" 란 말에 겁을 먹고 이거 하나만 하려고 기다렸거든요

(이거 하려고 한국투자증권 계좌도 개설해서 쌍용C&E 주식도 받았고요~)

다 치킨값 버는 건 아닙니다" 란 말에 겁을 먹고 이거 하나만 하려고 기다렸거든요.

1. 일단 당연히 저는 "균등배정"

돈이 없거든요..ㅜ.ㅜ

일반 투자자의 균등배정주식수는 

미래에셋증권, 한국투자증권 

이 2군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전 그 중 미래에셋, 한국투자, NH투자증권 계좌가 있습니다.

2. 일단 고민 끝에 미래에셋증권에서 20주를 신청했습니다.

미래에셋 SKIET 청약 접수 완료

접수 당시 경쟁률이 69.4: 1 로 나옵니다. 

728x90

청약 당시 경쟁률

 

현재 총 청약건수가 842,115 건이라고 하면, 신청한 주식 계좌수가 842, 115건인거죠.

그런데 미래에셋에서 확보한 물량은 248만 2768주이니 아직은 여유가 있어 보여서 (상대적으로요)

운좋게 2주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해서....20주를 넣었어요

3. 그 다음 한국투자증권으로 갔습니다. 여기에서는 10주만 신청했어요. 

한국투자증권 SKIET 공모청약완료

4. NH 증권으로 갔습니다.

경쟁률이.. ...

청약신청건수가 이미....344,137.....

ㅎㅎㅎ

NH가 받은 배정수량이 190,982 주이니

이미 약 150,000건은 0주를 받겠네요...

"해? 말아?" ...회의가 들었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검색을 해 보니 오전에 이미 균등 배정 물량이 동이 났었다고 합니다....저는 없지만 삼성증권도요. 

회의론과 비관론으로 이 글을 쓰기 전엔 NH증권에서는 공모주 청약을 안 한 걸로 마무리하려고 하였습니다.

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...갑자기 긍정론이 제 몸을 지배하더니...

급,,,,제 운이 좋으면 NH증권에서 1주를 받을 수도 있지 않을까? ....싶어졌습니다.

그래서 이 글을 쓰다 말고 NH증권도 10주 청약을 넣었습니다

* 정리하면 미래에셋 20주, 한국투자 10주, NH증권 10주 청약을 신청하였고,

한국투자증권에서는 2000원의 수수료를 요청하였습니다. ( 이 와중에 이게 아까운 전...큰 돈 어찌 버나 몰라요...) 

5. 결과는 5월 3일이면 나오네요.

그런데...정말 IPO 한다고 돈을 다 버는 게 아니라는데.....설마 이 난리인데 5월 11일에 떨어질 일은 없겠죠? 

SKIET 일정

전 이렇게 소심해서...어떻게 큰 돈을 벌 수 있을까요...

좀 대담해져야는데...후.....

아무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4주만 받았으면 소원이 없겠네요. 

그럼 몇 주 되었는지는 5월 3일에 개봉박두할게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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